섀도우 팔레트 추천 : 마몽드 플라워 팝 아이 브릭 02 로라 코랄

 

 

 

[블로그 주인장의 피부 상태]

피부 밝기 : 13~21호 사용 가능 피부 타입 : 건성 퍼스널 컬러 : 진단 받은 적 없음

 

 

안녕하세요~ 쥬이즈입니다.
오늘 벌써 금요일이에요.
다들 불금 보낼 준비 되어 있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불금을 맞이하여 제가 오늘 준비한 리뷰의 주제는
섀도우 랍니다.

예상 외로 제가 전에 올렸었던 섀도우 포스트가
반응이 좋은 편이라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섀도우 리뷰!
(아! 그런데 오늘은 섀도우긴 섀도우인데

팔레트 형식의 섀도우에요. 참고하세요.)

저는 평소에 섀도우를 잘 안 바르는 편이에요.
가루 날리거나 펄 날리거나 그러면 눈에 들어가서 아프더라구요.

그리구 잘 어울리지도 않구요...!
렌즈 착용 전엔 브라운 계열 섀도우를 바르면 더워 보이고 답답해 보여서 잘 바르지 않아요.
렌즈 착용 후엔 브라운 계열 섀도우를 쓰면 그나마 좀 어울리고 괜찮아 보여서  
그럴 때는 섀도우를 좀 진하게 한답니다. (진한 화장을 좋아하는 사람)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예~전에 화장품 성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인데 피부에 안 좋으면 안될 거 같아서, 성분이 안 좋은 화장품들을 어느정도 정리를 하면서

그나마 착한 성분의 화장품을 하나 둘 씩 구입을 하던 때였어요.

성분이 착하다고 들으면 바로 구입을 하던 쯔음에.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착한 성분의 섀도우를 추천 받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하는 섀도우에요.  

 

아마 제 포스트를 보러 오신 분들도

성분이 착하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이 포스트까지 온 걸로 예상합니다.

이 섀도우 자체가 그렇게 알려진 제품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성분이 정말 정말 착해서 더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럼 섀도우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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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플라워 팝 아이 브릭 02 로라 코랄
2.3g x 4 
EXP. 2021.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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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 성분

 

탤크, 마이카, 부틸렌글라이콜, 티타늄디옥사이드, 합성플루오르플로고파이트, 카프릴릭/ 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알루미늄스타치옥테닐석시네이트, 페러스옥사이드, 디펜타에리스리틸헥사하이드록시스테아레이트/헥사스테알레이트/헥사로지네이트, 옥틸도데실스테아로일스테아레이트, 마그네슘알루미늄실리케이트, 헥산디올, 에칠헥실글리세린, 페녹시에탄올.....

 

와 성분이 색상이 네 가지다 보니까 역대급으로 너무 많아요.

다 적다간 쓰러질 거 같아서 여기까지 적을게요 미안합니다. 엉엉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성분 검색 해보고 구입하세요.

 

그런데 착한 성분의 섀도우라고 소문 나 있어서 성분은 좋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ღ 색상 종류

 

1호 골든 베이지

2호 로라 코랄

3호 버건디 팬지

4호 페일 퍼플

5호 로지 로드

 

 

생각보다 굉장히 종류가 많았군요.

나중에 다른 것도 구입해봐야 겠어요.

대충 봤는데 다른 색상도 예쁜 게 은근 많은 거 같네요.

 

ღ 색상 발색

 

 

섀도우 색깔은 이렇구요.

왼쪽 위에서 부터 1, 2, 3, 4 이렇게 내려 옵니다.

가장 연한 색상부터 마지막은 가장 진한 색상까지

이런 순서랍니다.

이거를 제 팔에다가도 발색해볼게요.

 

 

팔에다가 발색을 해보았어요! 오른쪽부터 1, 2, 3, 4 랍니다.

위에 있는 팔레트에 있는 섀도우 색상과 비교하면서 본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가요? 색 예쁘죠? 펄도 적당히 있어서 예쁩니다. 

 

그런데... 언제나 사진 촬영하면서 느끼는 건데 제 피부는 왜이리 어둡게 나오며... 건조한 피부로 나올까요?

흑흑 예쁘게 나오구 싶은데.

 

아무튼! 다 색깔이 비슷한데 실제로 보면 살짝 더 진해요.

3번은 실제로 보면 노란 빛이 많이 들어가는 핑크에요. 실제랑 그나마 비슷하게 촬영하기는 했는데 잘 안 나왔네요. 웜 핑크에요. 

 

정말 발색 하면서 놀랐던 게

제가 한 가지 색상 4번만 주로 사용하고, 섀도우 브러쉬로 발색 하다보니 잘 몰랐는데

손으로 발색 했을 때 다른 섀도우보다 발색이 정말 잘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한번만 쓰윽 해도 저리 선명하게 발색이 되더군요.

 

선명한 발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추천!

 

눈에다 발색한 사진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가 속쌍이다 보니까 섀도우가 다 먹나봐요.

사진으로는 하나도 안 보이네요. 엉엉 실제로는 그나마 좀 보이는데.

 

ღ 밀착력

 

나쁘지 않아요 밀착 괜찮습니다.

섀도우 브러쉬로 쓰윽 해주면

눈에 촥 잘 얹어져요.


ღ 지속력

 

지속력은 좋은 거 같아요.

집올 때 까지 남아 있었습니다.

딱히 수정 화장을 해준 적도 없구요.

 

ღ 가루날림

사알짝 있씀니당 없지는 않은 거 같아요.

펄이랑 가루가 사알짝 날림

 

ღ 크기

 

섀도우는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하는 분들을 꽤 봤기 때문에
오늘도 역시 아이폰 7과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못 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기존 섀도우 치곤 좀 크져?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걸리적 거릴 거 같기도 하네요...

조그마한 섀도우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ღ 가격

가격은 마몽드 공식 사이트에선 11,000원에 판매하구 있어요.

 

하지만, 저는 쿠팡에서 구입을 했어요.

저는 당시에 10,000원에 구입을 했었어요.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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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이 섀도우는
가장 매력적인게 성분인 거 같습니다. 
(제가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다 괜찮은데 색상이 팔레트 색상들이 뭔가 웜해요 굉장히 (이건 제 피부 기준에서 말하는 거랍니다!)
제가 웜 색상 중에 안 받는 것이 은근 있어서 활용을 잘 하지 못했어요.

팔레트 자체는 정말 정말 괜찮은데 색이 피부에 좀 안 맞아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 4번 색상인 어두운 색상만 눈꼬리 쪽에 칠할 때 

자주 사용해요. 그렇다궁 완전 못 바를 정도로 색이 안 맞지는 않는답니다.
다음 번에는 똑같은 시리즈의 좀 쿨한 색상도 들어간 팔레트를 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웜톤 분들에게는 데일리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웜톤 분들이 활용하기 좋은 색상들이 많거든요 제가 봐도.

오늘 제가 보여드린 발색샷을 참고 해보시구 색상이 주로 사용하시는 색상과 비슷하다, 자신의 취향에 맞다 싶으면 한번 구입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선명한 발색을 원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매장 가서 테스트 한 후에 구입 하는 거! 아시죠~?

실패하지 않고 구입하기에 좋답니다.


여~기까지! 섀도우 리뷰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제 글 참고 하시구 섀도우 구입에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제 포스트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제 돈 주고 제가 구입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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