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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 성년의 날, 다들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향수 추천! 캘빈 클라인 씨케이 원 오드 뚜왈렛 Calvin Klein Ck One EDT
    ღ 쥬이즈의 뷰티월드 ღ/:: 향수 2019. 5. 19. 21:3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하루 남은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향수 추천을 하러 왔습니다.

     

    바로 내일이 성년의 날이죠.

    이제까지 향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여성 향수만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남성분들에게 추천하는 남성 향수를 가져와봤습니다.

     

    여자인 제가 추천하는 거면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향수라는 말도 되겠죠.

    하지만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겠고요.

     

    여튼 요즘 다들 향수를 많이 뿌리더라구요.
    날씨도 아직 5월이지만, 이제 여름 날씨가 다 되었기도 했고 땀냄새 날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여름은 냄새를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계절도 계절이지만, 저는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주고 싶을 때도
    향수가 정말루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
    향수 하나로도 사람이 달라 보일 때가 있거든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 드릴 향수는
    이미 유명하긴 해서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Calvin Klein Ck One EDT 

    캘빈 클라인 씨케이 원 오드 뚜왈렛

     

    이 향수 이름 한번쯤은 들어보신 적 있을 거에요.





    저는 이 CK ONE 향수를 
    며칠 전에 어버이날 때 아버지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인터넷에서 향수를 주문 했는데, 용기에 뭐 묻어 있고 막 그래서 약간 짜증났었어요.

    제가 쓰려고 산 거면 상관 없는데 선물할 거 였어서.

    그래도 향은 좋아서 만족했어요.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싸구요.

    전에 주변에서 이 향수를 쓰는 남사친들이 꽤 있었는데
    맡을 때 마다 진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와 관계없이 아버지가 써도 무난한 향이라고 생각 해서 선물로 드렸어요.

     

    지금 이 포스트를 보고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구매하려고 찾아보거나,

    저처럼 아버지께 선물로 드리거나,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남자인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주로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제가 향수에 대해 자세하게 끄적끄적 적어둘테니
    포스트를 자세하게 읽어보시구
    좋은 선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 같이 향수에 대해서 알아보러 갑시다.

     

     


    향수의 핵심인 향수 발향단계

     

     

    • Top Note: 베르가못, 카더멈, 파인애플, 파파야
    • Middle Note: 쟈스민, 바이올렛, 장미, 너맥
    • Base Note: 엠버, 머스크, 그린티

     


    향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답니다

     

     

    그런데, 저도 몰랐는데 이 향수도 머스크가 있네요.

    저는 머스크가 소나무 취향인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거기다가 플로랄이면 그냥 무조건 구매.

     

    제 코 굉장히 신기하네요.

    어떻게 머스크가 들어간 향수를 쏙쏙 뽑을까요.

     

    그리고 머스크가 들어가 있어도 향이 시원하니 여름 향수로도 문제 없어요.

     

    어쨌든 향을 알고 있지만,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향수가 아니고 
    아버지가 사용하는 향수이니까
    지금 직접 향수를 뿌려보고 향에 대해 적어볼게요.
    더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예전부터 그런건데
    CK ONE 향을 맡으면서 느낀 거는 되게 신기했어요.

    어떤 향으로 이루어졌길래 향이 가볍기도 하면서 
    뭔가 분위기 있어보일까 라고 생각했거든요. 

    보통 향수 같은 경우는 계절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마련인데
    봄 향수, 여름 향수, 가을 향수, 겨울 향수
    이런 게 있잖아요.

    근데 이거는 그런 게 없었어요.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무겁지 않고
    겨울에 사용하기에도 가볍지 않은.

    저번에 제가 소개했던 <성년의 날 여성 향수 랑방 모던 프린세스 오 센슈얼 EDT> 때 처럼 사계절 내내 쓰기 좋고, 

    이제 막 성인이 된 어린 친구들에게도 어울릴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상큼, 했다가 갈수록 차분해지는 느낌이에요.

    맡을수록 느끼는 건 향 설명에 있었던 것처럼 중성적인 느낌이 약간 있는 거 같습니다.

    남성 향수 느낌에 더 가까운 거 같기는 한데, 여자가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 향수 또한 가격도 저렴해요.
    학생분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 같아요.

     



    용량은 저는 100ML를 구입했습니다.

    아버지께 선물하는 거기도 하고,
    이미 주변 친구들 옆에서 향을 맡아본 적이 많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가장 큰 용량을 사드렸어요.
    좋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죠.

    계절 상관 없이 사계절 내내 매일 매일 뿌릴 수 있으니
    큰 거 사두는 것이 이득일 거 같아요.

     

     


     


    향수 크기


    그런데 제가 산 향수 용량이 100ML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오늘도 나왔습니당 아이폰 7과의 비교샷
    정말 비교도 안되게 향수가 더 클 거 같았는데 어라
    향수 병만 봤을 때 이거 완전히 들고 다니기에는 영 무리겠네
    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런데 무게가 좀 있어요. 무게를 봤을 때는 공병이 나을 거 같습니다. 


    제 친구 중에서는 이 커다란 향수 병을 들고 다니는 친구도 있기는 했는데, 

    깨질까봐 제가 다 조마조마 했어요.
    우리 귀찮아도 향수 공병에 열심히 칙칙 뿌려서 옮겨 담읍시다.


    마지막으로 향수의 이미지
    향이 아주 살짝 중성적인 느낌이 있고, 시크하면서도 시원하고 상큼한 이미지에요. 굉장히 매력이 많은 향수입니다.

    연예인으로 비유해보자면 향기를 맡아 봤을 때 아스트로의 차은우님이 떠올랐어요.

    계절은 사계절 내내 뿌려도 좋습니다. 
    지금 뿌려두 문제 없어요.

     

     


     


    제 포스트를 읽고 나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좋은 향을 구입하는 것은,

    가까운 드럭 스토어에 가서 시향 한번 해보시구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성년의 날 뿐만이 아니라,
    거의 여름이 된 지금 날씨에도 사용하기에 좋고,
    본인, 아버지, 남자친구, 남사친 등등 아끼는 사람에게
    특별한 향을 선물해주고 싶을 때 
    CK ONE 향수 어떨까요

    향수를 선택할 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쁠 거 같아요.

    그럼 여러분들, 선물 잘 하셨으면 좋겠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제 돈 주고 제가 구입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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